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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다가 다리에 힘을 줬을 때 갑자기 큰 통증이 느껴지면서 잠에서 깬 경험 한번씩은 다 있으실 텐데요. 이걸 흔히 다리에 쥐가 났다.라고 말을 합니다. 쥐가 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. 오늘은 그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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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, 쥐가 나는 부위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, 근육이 뭉쳐있기 때문이랍니다.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이유 또한 여러가지가 있겠죠.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있어서 피가 통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요. 




또한 임신한 경우에도 다리에 하중이 많이 걸려서 쥐가 나더라구요.  임신한 경우에는 코어에 근육이 많이 없어서 그 하중이 고대로 허벅지, 특히 종아리 쪽에 집중되고, 그 몸무게를 종아리가 버티기 때문에 종아리 근육의 혹사로 인해 쥐가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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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기하게도 수면중에 쥐가 자주나는데요. 수면중에는 몸이 일자로 오랜시간 일자로 누워있기 때문에 혈류 속도도 저하되고, 혈액순환도 잘 되지 않는 답니다.  따라서 갑작스레 다리에 힘을 준다던가 하게 되면 그쪽의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근육이 뭉치게 되는 것이지요. 특히 과격한 운동을 한 경우처럼 안쓰던 근육을 많이 쓴 뒤에 제대로 풀어주지 않고 잠들었을 때, 쥐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. 




갑작스런 혈액순환 장애 및 근육의 피로도로 인해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는, 자기전에 다리 마사지 및 스트레치등을 통해 다리를 풀어주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. 뿐만아니라 비타민, 미네랄 등을 섭취하게 되면 혈류 속도 저하를 막는데 도움이 될 수있다고 합니다. 


또한 종아리나 허벅지에 적당한 운동을 통해 근력을 높혀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. 확실히 스쿼트나 플랭크 같은 걸로 허벅지와 코어부분의 근력이 올라가니 다리에 쥐가 나는 횟수가 줄어들긴 하더라구요. 이건 제 경험담입니다. 


꿀잠을 방해하는 불청객, 다리 쥐나는 원인은 혈액순환 장애 및 근육 혹사에 대한 근육 뭉침이 대다수였다는 결론을 내리며,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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